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은지가 일상의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은지는 지인과 함께 남산뷰가 아름다운 서울의 한 5성급 C호텔에서 망고빙수를 먹고 있는 모습. 해당 망고빙수는 4만8000원에 판매되는 것. 박은지는 "망빙 최고 여름 가기 전에 자주 먹어야지"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한 지인에게는 "내 임신을 가족 다음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는 재미교포 회사원과 2018년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하다가 최근 귀국해 한국에 머물고 있다. 현재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LA 비벌리힐스에서 베이비샤워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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