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놀라운 토요일' 코드 쿤스트가 태연이 동갑내기임을 밝혔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개코와 코드 쿤스트(이하 '코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퀴즈로는 에픽하이의 '1분1초'였다. 태연이 공개한 받쓰판을 보고 코쿤과 넉살은 "글씨를 너무 잘 쓴다고 코쿤이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넉살은 "그리고 또 둘이 친구잖아"라고 전했고 모두들 놀랐다.

이에 코쿤은 "1989년 12월 생이다. 저희가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개코는 "(코쿤이) 우리 판에서는 동안이다"라며 "저희 판에서는 괜찮은 편이다"라고 토닥였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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