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영생이 과격한 댄스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이기찬과 허영생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생은 '정희'에 첫 출연해 축하를 받았다. 허영생은 최근 신곡 '미 카사 수 카사'를 발표했다. 허영생은 "오랜만에 댄스를 선보였다. 그동안 과격한 춤을 안 췄는데, 이번에 열심히 해보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영생은 "연습할 때 너무 힘들었다. 30대 중반이다보니 몸이 안 따라가더라"라고 말했다.
허영생은 무대에 서기 전까지 3~4주간 안무연습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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