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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섹시한 일상을 전했다.
김유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이 가녀린 목선과 쇄골이 돋보이는 블랙컬러 의상에 블랙 롱부츠를 신고 섹시하고 치명적인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에서 열연하며 사극 판타지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김유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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