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일상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연한 척추가 유연한 정신을 만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라다 커는 몸을 활처럼 휘는 유연성을 발휘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억만장자’인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등 세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사진=미란다 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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