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피 내리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집을 찾아준 손님들을 위해 커피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벽면 한쪽을 커피 제조에 사용되는 각종 도구와 커피 머신을 넣는 공간으로 짜넣어 홈카페 공간으로 연출했다. 선반에는 핸드드립 포트, 그라인더, 드롱기 등이 놓여있다. 커피를 내리는 한지혜의 모습이 익숙해보여 평소 애용하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공간 활용을 최적화한 한지혜의 인테리어 감각도 엿볼 수 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딸 윤슬 양을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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