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이 근황을 전했다.
갈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초등학교 입학할 때 류승룡 아빠가 선물해 주신 알록달록 가방. 중학교 입학 때 새로 선물해 주신 가방은 학교 다닐 때 너무 잘 갖고 다니면서 가끔 아직도 초등학교 시절 가방을 멘다. 동생까지 물려 쓴 가방은 낡았지만 아직도 예쁘네~ #갈소원 #초등학교 책가방 #추억 담긴 물건 #알록달록 #오랜만에 서울행"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며 공항을 누비고 있는 갈소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드라마 '내 딸, 금사월', '화려한 유혹',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에 출연했다.
사진=갈소원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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