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박솔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6시에 아침 먹음 (내일은 한시간만 더 자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솔미는 상아색 롱원피스를 입고 딸을 등원시키는 모습이다. 길거리를 런웨이처럼 만드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박솔미네 아침식사를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테이블 위에는 크루아상과 우유, 신선한 과일이 놓여있다. 예쁘게 플레이팅한 아보카도 덮밥도 보인다. 고급스러운 테이블웨어로 박솔미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동료배우 소이현은 "예쁜 엄마", 홍은희는 "왤케 반갑지. 등완"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도대체 매일 누가 찍어주나요? 진짜궁금요"라고 하자 박솔미는 "딸이 찍어주죠~ 오늘은 첫째 대부분은 막내가 찍어줘요~"라며 소통했다. 또 다른 네티즌이 "아침에 이렇게 예쁘게 셋팅할 시간도 있나요?"라고 궁금해하자 박솔미는 "너무 이른 기상으로 기분은 저녁 같은?"이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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