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출신 가수 장현승(32)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장현승과 전속계약이 종료되었다"며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에게 깊은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현승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장현승은 2009년 비스트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2016년 팀 탈퇴 후 솔로로 활동해 왔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가수 장현승씨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2009년부터 11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장현승씨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인사를 전합니다.장현승씨의 음악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장현승씨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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