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일상의 소소한 순간을 공유했다.
조수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WI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수애는 부산 해운대 인근의 5성급 호텔 야외수영장을 찾은 모습. 조수애는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 들어가 아들을 품에 안고 아름다운 해운대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조수애의 모습이 평온하고 행복해보인다.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했다가 2018년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퇴사하고 내조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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