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뽐냈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좀 했더니.. 등 운동. 이쁘다 칭찬 들으니.. 뿌듯 뿌듯.. 더 열심히 해야지. 운동쌤 고마워요. 그렇게 열심히 시켜주더니 등신이 되어가요"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등라인이 보이는 홀터넥 상의를 입고 있다. 운동으로 근육이 잡힌 등 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게시글에 황신혜는 "해피주말"이라며 스타일리시한 면모가 엿보이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도 역시 멋진 등근육과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호아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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