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영이 오랜만에 화가로서 포스를 과시했다.
이혜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더운날은 냉장고 바지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한강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자택에서 그림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편안한 티셔츠에 냉장고 바지를 매치, 수수한 옷차림으로 예술인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혜영은 1971년 생으로 올해 51세다. 2011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