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댁' 신주아가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에서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길게 뻗는 식탁에서 남편과 차를 마시고, 직접 스파게티도 만들어 플레이팅 하는 여유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늘어나자, 신주아는 '집콕'하며 남편과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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