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인스타그램

결혼을 앞둔 배우 김윤지(NS 윤지)가 살이 쪘다며 한숨을 쉬었다.

11일 김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컨텐츠 질문에 운동, 식단 답이 제일 많네요. 드라마가 끝나고 눈 깜짝할 사이에 5kg이 찌고. 최고 몸무게를 또 찍어버렸네. 저 때로 돌아갈래. 저랑 다이어트 하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김윤지의 과거로 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키니를 입은 김윤지는 구릿빛 피부와 초콜릿 복근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산책하는 모습에서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가수 NS 윤지로 활동한 김윤지는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오는 9월 깜짝 결혼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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