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먹으러 간다고 안 간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은비는 민소매에 청바지를 입고 외출을 나간 모습. 긴 웨이브머리를 흩날리며 걷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청순하면서도 시크하다. 인형처럼 또렷한 이목구비를 눈길을 사로잡는다.

권은비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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