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에서 이제껏 경험해본 적 없는 영화"
배우들이 직접 밝히는 액션 비하인드
'블랙 위도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가 고강도 액션을 직접 소화한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리얼 액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는 부다페스트의 거리 한복판, 거대한 장갑차에게 쫓기는 아찔한 추격신과 역대급 폭발신 등 고난도 액션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속 액션은 '리얼’이에요"라고 밝히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화려한 액션신, 400여 명의 엑스트라들이 동원된 탈출신 등 강렬한 액션 장면들과 함께,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롭게 마블에 합류하게 된 플로렌스 퓨, 데이빗 하버, 레이첼 와이즈가 액션 장면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기대감을 배가시킨다.영상을 본 관객들은 "대박이다.. 역시 미쳐써 완전 꼭봐야함!!", "이거 무조건 봐야함", "와 나 너무 설레", "이거 보러가자!", "이러니 마블을 싫어할수 없지", "액션 뭐야~ 미쳤어 너무 재밌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이야기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어벤져스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로 활약해온 그의 알려지지 않은 과거와 연결된 NEW 캐릭터들,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 '멜리나 보스토코프'(레이첼 와이즈), '레드 가디언'(데이빗 하버)과의 관계와 이들을 존재하게 했던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랙 위도우'는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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