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X혜리, 폭풍 키스
혜리 "멀미할 것 같아"
"또 허기 느꼈다고?"
혜리 "멀미할 것 같아"
"또 허기 느꼈다고?"
'간 떨어지는 동거' 혜리가 장기용과의 키스 후 부끄러워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남성우) 10회에는 신우여(장기용 분)와 이담(혜리 분)이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담은 거칠게 키스하는 신우여의 모습에 "속도가 너무 빨라서 멀미할 것 같다. 다음 수업이 있어서 먼저 가보겠다"라고 말했다.
양혜선(강한나 분)은 신우여에게 "또 허기를 느꼈다고? 구미호가 인간을 사랑하면 애정과 허기 사이일 수밖에 없다고"라며 "스킨십을 안 하면 돼. 몸에서 구슬 대신 사리가 나올 플라토닉 연애를 하는 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이담은 키스를 하고 집에 돌아와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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