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운동선수에 버금가는 인바디 결과를 자랑했다.
신지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뷔해야겠네... 음... 아이돌? 아니면 진짜 운동선수?"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측정 결과표를 올렸다. 결과표에는 근육량 30kg, 지방량 6kg, 체형 운동선수라고 적혀있다. 엄청난 근육량을 자랑하는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1985년생인 신지수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2017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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