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근황을 전했다.
성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에 다녀왔어요. 고생스러운 촬영이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땡볕에서 새까맣게 타버렸네요. 무슨 방송이게요? 아직 비밀"이라고 남겼다.
이어 유튜브 실버 버튼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실버 버튼입니다. 올리려고 보니 벌써 17.3만이 넘었네요. 감사하고 신기하고 힘이 납니다. 꽂히면 열심히 하는 거 아시죠? 재미있고 알찬 공간 만들어봐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 5월 21일 10년 만에 정규 8집 'ㅅ (시옷)'을 발매했다.
사진=성시경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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