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vs이수근, '쏘야' 논쟁
안재현 "규현이 하고 싶은 대로"
깊어지는 밤, 진심 토크
안재현 "규현이 하고 싶은 대로"
깊어지는 밤, 진심 토크

이날 규현은 ‘쏘야(소시지야채볶음)’를 먹고 싶다고 말한 은지원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친다. 그러나 미슐랭 가이드 뺨치는 날카로운 눈빛을 장착한 은지원이 썰기 방법부터 소스 종류까지 개입하며 의문을 제기해 명불허전 ‘조은사이’다운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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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이렇듯 한바탕 치열한 야식 타임이 지나가자 또 다른 분위기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무르익은 밤과 함께 소주잔을 기울인 멤버들은 언제 투닥거렸냐는 듯 인생의 ‘행복’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서로를 더욱 깊게 알아갔다고 한다.
이들은 “편한 사람들과 같이 한 잔 하는 게 제일 좋다”며 그 순간 같이 있는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해 훈훈함을 배가한다.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스한 온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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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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