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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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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부터 밀가루 끊습니다!!! 혹시 내가 먹고 있으면 (살짝) 때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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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달콤한 캐러멜 팝콘을 집은 이세영의 손이 담겼다. 이어 호두과자와 빙수 사진과 함께 "안녕 호두과자!!! 당분간 만나지 말자!!!", "안녕 빙수!!! 멀리 안 나가!!!"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이세영은 한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세영의 탄탄한 복근과 애플힙 등 군살 하나 없는 몸매는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세영은 한 네티즌이 키와 몸무게를 묻자 "키 163, 몸무게 43입니다"라며 당당히 공개하기도 했다.
이세영은 지난 2018년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이세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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