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뷰티 모델이 도전한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리빙센스' 6월호에서 김소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 브랜드 엘리자베스아덴의 뮤즈로 카메라 앞에 선 김소영은 모던하고 지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뷰티 모델로서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3년 전 아나운서에서 독립 책방의 주인장으로 새로운 커리어에 도전했던 김소영은, 지금 지점이 3개나 되는 중견 서점의 경영인이자 방송가를 누비는 진행자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삶을 살고 있다.
'리빙센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소영은 열혈 워킹맘의 일상과 남편 오상진과 영감을 주고받는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하며,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며 삶을 단단하게 다져가는 법을 진솔하게 들려주었다.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자신의 커리어를 또다시 확장한 김소영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가 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