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의 배우 한지혜가 아름다운 D라인을 뽐냈다.
24일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 6월호 화보에서 한지혜는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 소화하며 8등신 비율을 자랑, 만삭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어떠한 컬러와 스타일링도 완벽히 소화하는 아름다운 미모로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인 것.화보 속 한지혜는 화이트 드레스에 블랙 캡모자를 매치, 남다른 드레스 소화력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눈부신 미소까지 더해 생기 넘치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에 핑크 스커트로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자태를, 어깨 라인을 강조한 재킷과 블랙 톱, 핫팬츠로 시크함까지 물씬 풍기며 콘셉트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스타일링 포인트를 잘 살려내는 한지혜의 모습에 현장에서는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한다.
한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등 SNS를 통해 일상들을 공개하며 팬들과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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