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이 가래떡 패션을 선보이며 근황을 알렸다.
이석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밴드와 함께 무대를 만들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석훈은 흰 슈트를 차려입은 채 다리를 꼬고 있다. 이석훈은 "행복했어요. -가래떡 올림-"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긴 얼굴 볼때마다 행복해요", "조청은 오빠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석훈은 2008년 SG워너비 정규 5집 My Friend로 데뷔했다. 이석훈이 속한 SG워너비는 최근 역주행 중이다.
사진=이석훈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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