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첫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닌 거 같죠? #놀랬다그램. 인생 사진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이쁘게 꾸며준 사랑하는 나의 스텝들 고마워. 사랑해"라고 글을 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품 브랜드 광고 촬영 중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은 제품을 들고 다양한 포즈를 짓는다. 화장품 모델다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한 하늘색 오프숄더를 입어 여성스럽고 여리여리한 매력이 배가된다.
신지, 박슬기, 박미선 등 동료연예인들은 "축하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겨 장영란을 응원했다.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데뷔했다.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웹 예능 '네고왕 시즌2'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소문난 님과 함께'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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