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팬들에게 드라마 '대박 부동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장나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꼭 나요. 아주 중요한 이야기, 대박부동산”이라며 사진 한장을 게시했다. 장나라가 올린 사진은 대박부동산의 공식 스틸 사진이다. 사진 속 장나라는 냉장고 앞에서 의심의 찬 눈빛으로 서있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 내고 있다.
올해 41세인 장나라의 나이가 가늠이 되지 않는 모습. 초동안이라는 말도 지칠 정도의 장나라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박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가 퇴마 전문 사기꾼과 협력하여 흉가가 된 부동산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고 기구한 사연들을 풀어주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대박부동산'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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