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싱가포르서 근황 공개
"시원한 계절 기다리는 중"
의상 따라 변하는 팔색조 매력
"시원한 계절 기다리는 중"
의상 따라 변하는 팔색조 매력
미녀 프로골퍼 전인지가 싱가포르에서의 근황을 알렸다.
전인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에서 조금 더 시원한 계절을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지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조깅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라우스와 조끼 스웨터를 입은 채 요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각각의 사진에서 전인지의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이다", "뛰는 것도 예쁘다", "모델인 줄 알았다", "더위 이겨내고 멋진 플레이 기대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전인지는 올 시즌 출전한 다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톱 10안에 드는 등 맹활약 중이다. 그는 투어 통산 4승에 재도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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