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촬영장 복귀
'오케이 광자매' 출연 중
화보 같은 분위기
'오케이 광자매' 출연 중
화보 같은 분위기
배우 홍은희가 2주 간의 자가격리 해제 후 촬영장에 복귀했다.
24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노을에 지난 2주가 녹아드네요. 자가격리 끝. 곧바로 촬영 시작. 우리 모두 조심해요. 코로나 싫어요. 동작대교 위에서. 오늘도 본방사수. '오케이 광자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은희는 동작대교 위에서 노을이 진 하늘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다.
홍은희는 메이크업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이에 따라 '오케이 광자매'는 촬영이 잠시 중단됐고 홍은희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했다.
한편, 홍은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이광남 역으로 출연 중이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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