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부부가 신혼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에 오르다 춤추는 무술인을 봤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이서와 전진은 편안한 복장으로 산을 찾았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힐링 중인 부부의 모습에서 깨소금이 쏟아진다.
특히 류이서는 화장기 거의 없는 맨얼굴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전진은 마치 무술인을 연상케 하는 동작을 취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40여년 동안 무도인으로 살아온 듯한 자태가 인상적이다.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해 9월 결혼 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중이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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