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이미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장실 앞 복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미주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색 니트에 핫팬츠, 흰색 부츠를 착용한 이미주는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군살 없는 매끈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최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스페셜DJ로 출연한 이미주는 "요즘 살이 많이 쪘다"며 "데뷔 초에는 통통해서 매니저에게 불려가기도 했다. 데뷔 초보다 많이 빠졌는데 최근 몸무게가 1~2kg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미주는 내달(4월) 말 첫 촬영을 진행하는 tvN 예능 '식스센스' 시즌2에 출연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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