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우식이 광고계도 접수했다.
최우식은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의 2021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SS 시즌 광고는 '여름방학 PROJECT' 콘셉트로 자연이 주는 감동과 소소하지만 일상이 주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담았다. 선 공개된 화보 속 푸르른 배경과 어우러져 얼굴 가득 편안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최우식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배우 최우식의 친근하고 편안함, 그리고 특유의 소년미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과 잘 부합되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2021년 새해, 최우식과 함께한 뉴 컬렉션 공개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한옥에서 한국의 정취를 즐기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tvN '윤스테이'에서 손님 픽업부터 서빙까지 일당백 역할을 소화하며 대체 불가 인턴으로 활약하고 있다. 상반기부터 예능과 광고를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최우식의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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