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영화 촬영 근황
"즐겁게 촬영 마치길"
'해적2' 대본 인증샷
"즐겁게 촬영 마치길"
'해적2' 대본 인증샷
배우 한효주가 근황을 전했다.
25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적2' 열심히 준비해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더 재밌는 영화를 보여드릴 수 있기 위해 많은 배우 스태프 분들이 한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는데요, 따스한 봄에 만나 벌써 무더운 여름이 가고 이제는 이렇게 노랗고 빨갛게 단풍이 물들어갑니다. 아마 올해 눈이 오는것도 함께 보겠지요"라고 전했다.
이어 한효주는 "부디 모두가 안전하게 아무도 다치지 않고 지금처럼만 즐겁게 촬영을 잘 끝마칠 수 있기를 기도해요. 여러분도 추워지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모두가 어려운데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적2 #영화해적2 #pirat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해적2'의 대본이 담겨있다. 단풍나무들과 함께 대본이 찍혀있어, 가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한편, 한효주는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 중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등이 출연한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