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민, SNS 통해 출생신고 인증
"우리 잘 지내보자"
"우리 잘 지내보자"
개그우먼 허민이 둘째 아들의 출생신고를 마쳤다.
허민은 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출생신고 완료. 럭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정단우'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 것 같은 이름이래요.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말공. 빛날 단, 만날 우, 단 우. 우리 잘 지내보자"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허민은 남편 정인욱과 함께 출생신고를 기념해 인증샷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서류와 출산 선물을 든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허민의 둘째 아들인 정단우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의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이의 모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한편 허민은 2018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많은 이의 축하 속에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허민 인스타그램 전문이다.
#출생신고완료
럭키에게 이름이생겼어요 "정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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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왠지 다정할것같은 이름이래요 ㅎㅎ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말공
빛날단,만날우단우
우리 잘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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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아기#행복수성#행복복지센터#출산선물도주네요 ㅋ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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