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와 쌍둥이 자녀들 / 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 아들·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마냥, 그저, 소확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들과 산책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쓴 채 나란히 일렬로 쓴 이영애와 자녀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네티즌들은 "소확행 삶이 요즘은 로망이네요",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즘 이영애 씨 작품 다시 보기하고 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이영애는 2009년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지난해 영화 '나를 찾아줘', SBS 예능 '집사부일체' 등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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