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인더숲 BTS편'은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무대 위가 아닌 자연 속에서 평범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힐링을 위해 자연 속으로 떠났다. 자동차 3대로 이동했는데 정국, 슈가, 지민이 운전을 맡았다. 숙소에 도착한 정국과 슈가는 요리를 RM, 진, 지민은 탁구 게임을 즐기는 등 저마다의 방식으로 개인 시간과 휴식을 즐겼다. 팬들에겐 이들의 모습을 지켜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었다.
무대에서도 힐링, 안방극장에서도 힐링을 주는 방탄소년단. TEN컷을 통해 지난 모습들을 보며 다시 한번 더 힐링해보자.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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