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요한이 태권도와 무용을 접목한 강렬한 독무 퍼포먼스로 '퍼포먼스 장인'에 등극했다.
11일 방송되는 KBS2 '악(樂)인전'에서는 김요한이 '2020 인생은 즐거워'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독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악(樂)인전'의 '만능 토끼'라 불리는 김요한은 랩부터 댄스까지 무한한 성장을 보여주며 송가인과 이상민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김요한이 또 한번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을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요한의 독무 퍼포먼스가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김요한은 도복 위에 하얀 두루마기를 걸쳐 시크하면서도 강인한 남성미를 폭발시킨다. 김요한은 사뭇 진지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여심을 떨리게 한다.
김요한의 독무 동작들은 태권도와 무용을 접목시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럽고 디테일한 춤 선이 포인트인 안무. 김요한이 움직일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성과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특히 이상민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괴성을 연발했고, 송가인은 "너무 멋있어서 눈을 떼지 못하겠어"라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고 한다.
나아가 김요한의 독무 퍼포먼스가 원 테이크로 담기며 역대급 명 장면이 탄생됐다고 해 김요한의 독무 퍼포먼스가 공개될 오늘(11일) 방송에 기대감이 한껏 치솟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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