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음악방송 1위 다관왕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미니 8집 '더 녹턴'(The Nocturne)의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로 1위를 차지해 대세 아티스트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뉴이스트는 서브곡 '평행우주'(Back To Me)로 청량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 등장부터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이어진 중독성 강한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 무대로 차원이 다른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이날 1위 수상자로 호명된 뉴이스트는 "너무 행복하고요. 항상 뉴이스트를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러브들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뉴이스트는 과감하면서도 매혹적인 변신을 담은 타이틀곡 '아임 인 트러블'로 컴백 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MBC 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와 '음악중심'에서 1위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며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렇듯 미니 8집으로 돌아온 뉴이스트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연일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늘(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