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시청률이 지상파 3사 개표방송보다도 저조한 수치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어서와' 13, 14회는 각각 1.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1, 12회보다 각각 0.3,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어서와'는 4.15 총선 개표방송으로 대거 결방한 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정상 방송됐으나, 시청률 특수는 누리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개표방송 시청률은 각각 9.6%(KBS 1TV), 6.9%(MBC), 7.1%(SBS)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에서 홍조(김명수 분)는 한 여자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쏟아냈고, 김솔아(신예은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함과 동시에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어서와' 13, 14회는 각각 1.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1, 12회보다 각각 0.3,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그러나 '어서와'는 4.15 총선 개표방송으로 대거 결방한 타 프로그램들과 달리 정상 방송됐으나, 시청률 특수는 누리지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개표방송 시청률은 각각 9.6%(KBS 1TV), 6.9%(MBC), 7.1%(SBS)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에서 홍조(김명수 분)는 한 여자의 곁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사랑을 쏟아냈고, 김솔아(신예은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함과 동시에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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