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가 지난 23일 발행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4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이와 관련해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텐스타'는 연우의 화보 촬영 현장이 담긴 무빙포스터를 31일 공개했다.영상 속 연우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여성미를 뽐냈다. 그는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시작으로 빨간색 줄무늬 수트, 주황색 가죽 재킷을 소화하는 등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돌입한 연우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이어 SBS 드라마 '앨리스'까지 캐스팅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연우는 "나를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다. 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안 좋은 영향을 주는 행동은 고쳐나가는 중"이라고 밝혔다.이어 "영향력이 있는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건강한 정신도 가지고 싶다"고 소망했다.

연우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비하인드 컷, 인터뷰는 ‘텐스타’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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