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안나가 자매상을 당했다.
허안나의 자매상 비보는 지난 26일 한 매체의 보도에 의해 알려졌다. 허안나의 언니는 이날 세상을 떠났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허안나의 자매상은 동료들에게 부고 알림 메시지로 처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허안나를 향한 네티즌들의 위로 물결은 27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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