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가수 천단비가 컴백한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못난이’를 공개할 예정이다.
천단비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0일 “‘못난이’는 이별한 뒤 상대방이 그립지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끝까지 상대방의 연락이 먼저 오기만을 바라는 자신을 ‘못난이’라고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프로 이별러’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천단비는 이번에도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천단비는 앞서 지난해 10월 25일 ‘괜찮아지는 법’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덤덤하게 노래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JTBC ‘SKY 캐슬’,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하며 실력을 뽐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천단비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는 20일 “‘못난이’는 이별한 뒤 상대방이 그립지만 먼저 손 내밀지 못하는 자신을 자책하면서도 끝까지 상대방의 연락이 먼저 오기만을 바라는 자신을 ‘못난이’라고 표현한 발라드 장르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듣는 이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며 ‘프로 이별러’ ‘이별 노래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천단비는 이번에도 애절한 음색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릴 전망이다.
천단비는 앞서 지난해 10월 25일 ‘괜찮아지는 법’을 통해 이별의 아픔을 덤덤하게 노래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JTBC ‘SKY 캐슬’, MBC ‘슬플 때 사랑한다’ 등 다양한 드라마의 OST에도 참여하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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