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배우 류현경의 연인 배우 박성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화 ‘기도하는 남자’ 홍보 차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현경이 연인 관련 질문에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류현경은 박성훈에 대해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며 “그래서 더 좋은 것 같다. 의지가 많이 된다.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2017년 3월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두 살마은 연극 ‘올모스트 메인’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박성훈은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저스티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tvN ‘싸이코패스다이어리’에서 서인우 역으로 분해 호평 받있다. 다음 작품으로는 KBS2 ‘출사표’를 검토 중이다.

‘기도하는 남자’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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