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김용훈 감독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게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윤여정, 신현빈, 정가람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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