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김재환이 2020년 첫 신곡부터 음원 차트 최정상을 기록했다.

지난 2일 김재환이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안녕’은 발매 이후 온라인 음원사이트 지니와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바이브 국내 급상승 1위를 비롯해 벅스, 멜론, 플로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김재환은 정식 음원 발매에 앞서 지난 1일 개최한 2020 첫 단독 콘서트 ‘illusion; 煥想(일루전; 환상) in 부산’에서 신곡 ‘안녕’을 선공개했다. 발매 직후 차트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김재환은 지난 1월 가창에 참여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어떤 날엔’ 역시 발매 이후 각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김재환은 ‘2020 서울가요대상’에서 발라드상을 수상하며 대세 뮤지션의 행보를 걷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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