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김영철의 어머니가 입담을 과시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 이상민이 김영철 남매, 그의 어머니와 함께 웃음을 터트린다.

앞서 김희철과 이상민은 울산을 찾아 화끈한 입담 DNA를 가진 김영철 남매를 만나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모전자전 예능감을 자랑하는 영철의 어머니까지 등장해 더 큰 웃음보를 터트릴 예정이다.김영철의 어머니는 예상치 못한 돌직구를 던져 서장훈에게 ‘의문의 1패’ 를 선사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깜짝 폭로로 진땀을 뻘뻘 흘리는 등 녹화장은 이들의 솔직 토크에 초토화됐다.

이런 가운데 김희철과 이상민은 김영철이 “멋진 장관이 펼쳐질 거야~” 라며 자신만만하게 데려간 곳에서 엄청난 광경을 목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하늘이 시커멓게 물든 검은 무리들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이를 지켜본 MC들과 어머니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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