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쇼 의 단독 MC가 됐다. 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10 VS 10’ 등으로 팀을 나눠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 의 연출자인 권민수 PD는 “편안한 진행으로 일반인 출연자의 매력을 부각시키지만, 때로 냉철하게 맺고 끊는 토크 심판관의 역할도 맡아야 하는” 자리가 MC의 자리라고 설명하며 “김원희는 뭇 여성들의 셀러브리티인 동시에 옆집 언니 같은 푸근한 진행 솜씨까지 갖추고 있어 프로그램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MC 김원희 외에도 고영욱, 성대현, 김효진, 김새롬 등이 출연할 예정.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CJ E&M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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