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故최진실의 아이에 관련된 친권 문제를 다룬 MBC 에 출연한 소설가 이하천 씨, “(고 최진실의 집안은) 정신 문제에 대해서는 관리 하자가 드러나는 것 같다. 최진실이 (자살 전) 그렇게 하소연을 했는데 주변 사람 중 아무도 붙지 않았다”고 말해 파문.
스타뉴스
우리나라도 관리에 하자가 있어서 이 분을 이렇게 만들었으니 더 이상 이 분을 책임지면 안 되겠군요.

차태현,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 스타일이 변하지 않는다는 세간의 지적에 “몇 작품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지. 근데 다 망했다. 망하는데 왜 자꾸 변신을 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도 의사 역을 맡다 보니 때 연기들이 나오는데 굳이 그걸 피할 필요는 없다. 누구나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트레이드 마크를 버리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다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해.
마이데일리
문제는 연기 변신이 아니라 작품 변신인 건지도…..

김현주, 2007년 출연한 KBS 의 출연료를 미지급 받아 드라마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전 소속사 연영엔터테인먼트에 고소. 김현주는 21일 소장을 통해 출연료 중 약 1억여 원을 지급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종학 프로덕션은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연영 엔터테인먼트 측과의 채권문제로 인해 회계상 그 금액이 삭감됐기 때문이다. 김현주의 출연료는 이미 비용 처리가 끝났다. 이에 대해 내용증명까지 보냈다. 출연료를 주고 차후 채권 문제를 해결하는 게 좋았겠지만 재무 사정상 그럴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스타뉴스
김종학 프로덕션까지 이러면 앞으로 배우들은 출연료로 촬영 카메라를 받아가야 하나요?신정환, 21일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와의 결별에 대해 밝히며 “일부 네티즌들이 여자친구의 사진과 미니홈피까지 알아내 테러에 가까운 피해를 당했다. 나와 사귄다는 이유로 여자친구 미니홈피에 욕설을 적어놓는가 하면, 그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아내 욕설 전화를 하는 사람까지 있었다. 일반인인 그 친구가 감당하기엔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내 직업에 큰 회의가 든다”고 말해.
한국경제
여자친구 없다고 하면 거짓말 한다고 욕하고, 밝히면 테러하고, 진짜 없으면 게이라고 의심하고…

김장훈, 문근영이 기부 활동사실이 밝혀진 뒤 일부 악플러들에게 시달리는 것에 대해 신경쓰지 말라고 말해. 김장훈은 문근영의 기부 활동에 “몸에 전율이 느껴질 정도로 감동했다며, 자신도 악성 댓글에 공격 받은 적이 많지만 연예인의 악성 댓글은 숙명 같은 것으로 여기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고, 칭찬을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니 뭐라 하든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SBS
연예인에게 악성 댓글은 숙명인거군요. 에휴.

김창완, 산울림의 모든 앨범과 미발표곡, 공연 실황 등을 담은 전집 세트 발매. 김창완은 이번 세트에 대해 “산울림의 노래는 화석이 됐다. 화석은 생명의 흔적인 동시에 다시는 생명을 얻을 수 없다는 자각의 덩어리다. 이 전집은 그런 자각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스타뉴스
생명은 진화한다는데, 음악은 이 화석보다 더 나은 게 많이 나오진 않은 거 같아요.20일 열린 제 29회 청룡영화제 시상식, 영화 이 작품상을, 김윤석과 손예진이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보도자료
어제 했었군요. 전 재미없는 토크쇼인줄 알고 그냥 돌렸는데.

KBS , 20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6.9% 기록. MBC 는 15.8%, SBS 은 13.0% 기록.
보도자료
왕 > 의사 > 화가인가요 (…..)

SBS 의 ‘패밀리가 떴다’의 장혁재 PD, 프로그램의 게스트 캐스팅 선정 기준에 대해 “게스트는 패밀리를 찾아 온 ‘사랑방 손님’이다. 있는 듯 없는 듯한 캐릭터를 가장 선호한다. 손님이 패밀리를 이끌어서는 곤란하다. 그래서 배우들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말해.
스타뉴스
저기… 지난주에 비 나오고 그 전에 동방신기였는데…….

정준하, MBC 녹화에서 “과거 서태지와 양현석의 피팅 모델이었다. 전에는 날씬했지만, 살이 찌니 머리도 같이 쪘다”고 말해.
보도자료
아, 이분이 서태지보다 한 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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