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대만 가오슝으로의 첫 비행으로 본격적인 승무원 도전기를 시작한 유이. 그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따뜻한 승객 응대로 기내 분위기를 밝혔다.긴장감으로 한 숨도 자지 못했을 정도로 많은 걱정을 했다는 유이는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이었다.
유이는 비행 중 자신의 실수에 불편함을 느꼈을 승객을 떠올리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부족함이 다른 크루들에게 폐가 될까 더욱 신경이 쓰였다며 앞으로의 비행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향한 진정성과 열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유이./ 사진제공=채널A
배우 유이가 지난 28일 방영된 채널A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에서 설렘 가득한 첫 비행을 마쳤다.대만 가오슝으로의 첫 비행으로 본격적인 승무원 도전기를 시작한 유이. 그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와 따뜻한 승객 응대로 기내 분위기를 밝혔다.긴장감으로 한 숨도 자지 못했을 정도로 많은 걱정을 했다는 유이는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모습이었다.
유이는 비행 중 자신의 실수에 불편함을 느꼈을 승객을 떠올리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고 스스로를 자책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의 부족함이 다른 크루들에게 폐가 될까 더욱 신경이 쓰였다며 앞으로의 비행에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을 향한 진정성과 열의를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 시즌2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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