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날 직원들은 김소연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이 과정을 보던 김숙은 “상 엎고 막 화내는 거 아니야?”라며 김소연의 반응을 걱정했다. 직원들도 파티를 준비하는 내내 그가 화를 낼 것 같다며 조마조마해했다.
이후 김소연이 파티 장소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그는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라 지적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의 반응에 최현석은 “직원들이 상처받을 것 같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심영순은 “무슨 인생을 그렇게 사나?”라며 그를 질책했다.직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이벤트에 보인 김소연의 반응이 의아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티가 점점 무르익자 감정이 복받친 김소연이 직원들 앞에서 오열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중에도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사진제공=KBS2
2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직원들의 깜짝 파티에 참석한 김소연 대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직원들은 김소연 몰래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이 과정을 보던 김숙은 “상 엎고 막 화내는 거 아니야?”라며 김소연의 반응을 걱정했다. 직원들도 파티를 준비하는 내내 그가 화를 낼 것 같다며 조마조마해했다.
이후 김소연이 파티 장소에 도착했다. 예상대로 그는 자신이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라 지적하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의 반응에 최현석은 “직원들이 상처받을 것 같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심영순은 “무슨 인생을 그렇게 사나?”라며 그를 질책했다.직원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이벤트에 보인 김소연의 반응이 의아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파티가 점점 무르익자 감정이 복받친 김소연이 직원들 앞에서 오열하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중에도 내내 눈시울을 붉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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