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한혜진, 박나래, 헨리./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언이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 한혜진, 박나래, 헨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시언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신 우리 친구분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나혼산가족 #이시언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 12월11일 개봉. 사랑하는 내 친구들, 못 오신 분들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영화관을 찾은 개그우먼 박나래, 모델 한혜진, 가수 헨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열린 이시언 주연작 ‘아내를 죽였다’ VIP 시사회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한혜진-박나래./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또한 한혜진과 박나래는 다정한 투샷으로 ‘절친’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시언은 포토월에서 찍힌 박나래의 단독컷을 마지막 페이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화 ‘아내를 죽였다’ 시사회에 참석한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이시언이 주연을 맡은 ‘아내를 죽였다’는 오늘 개봉했다. 음주로 전날 밤의 기억이 사라진 남자 정호(이시언 분)가 아내 미영(왕지혜 분)을 죽인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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